E-reader를 통해 한국 책 보기
왠지 한국에서는 굳이 잘 읽지 않던 한글로 된 책들이 해외나오면 너무 읽고 싶어지곤 하죠.
아마 한국처럼 바쁘지 않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책을 공수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은 하지만 가격이 살짝 비싼건 사실이죠.
미국내 이북기기는 현재 아마존 킨들(Kindle), 반즈앤노블 누크(nook), 코보 오라(aura)등이 있는데요.
그래서 아마존 킨들(Kindle), 코보 오라(aura) 시리즈들은 좋은 성능과 쨍쨍한 화면에도 불구하고 한국책을 읽기는 번거럽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기기에서는 탈옥(기기를 해킹하여 내부를 변경하게 해줌)등을 통해 한글책을 읽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최근 중국에서 만드는 제품(boyue likebook 등)은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되어있어 바로 한국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괜찮은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1. 반즈앤노블 누크(nook) - 한국별칭 누글삼, 6인치
nook glowlight 3 : $119.99 (리퍼버전 $89.99: )
누크의 최신 버전인 누크글로라잍3
미국내 Barnes and noble 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입가능
한국의 리디북스에서 만든 페이퍼프로 롬을 직접 입혀 바로 미니 페이퍼프로 롬으로 변신 가능, 즉 누크를 한국에서 만든 페이퍼프로로 내용물을 바꿔주는 것 (현재 '참새처럼' 이라는 분께서 아주 쉽게 변경가능하게 파일을 만들어서 무료러 배포해주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긴 하지만 위에 한 말이 무슨말인지 1도 알수가 없다 하시는 분은...한국기기를 공수하거나 중국안드로이드 제품을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Naver cafe 중 이북관련 활성화가 잘 된 두 사이트를 가입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마 한국처럼 바쁘지 않아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지만요.
아무래도 한국책을 공수하려면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능은 하지만 가격이 살짝 비싼건 사실이죠.
이북기기를 이용해서 한국 책 보기
미국내 이북기기는 현재 아마존 킨들(Kindle), 반즈앤노블 누크(nook), 코보 오라(aura)등이 있는데요.
아마존이 이끌고 있는 이북 시장이다 보니 E-book계의 최강자는 아무래도 아마존의 킨들입니다.
킨들의 역사를 모아봤습니다. 현재는 6.8인치를 자랑하는 킨들 오아시스(2017년 Kindle Oasis)가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일단 사악한 가격을 떠나서 (광고버전 8기가가 $249) 안타깝게도 한국책을 읽기가 어렵습니다. 아마존내 한국책의 종류가 빈약하거든요.
그러나 몇 가지 기기에서는 탈옥(기기를 해킹하여 내부를 변경하게 해줌)등을 통해 한글책을 읽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혹은 최근 중국에서 만드는 제품(boyue likebook 등)은 핸드폰과 마찬가지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되어있어 바로 한국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중 괜찮은 것들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한국책 (한국내 전자도서관) 읽기가 가능한 이북기기들
1. 반즈앤노블 누크(nook) - 한국별칭 누글삼, 6인치
nook glowlight 3 : $119.99 (리퍼버전 $89.99: )
누크의 최신 버전인 누크글로라잍3
미국내 Barnes and noble 에서 직접 구입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구입가능
한국의 리디북스에서 만든 페이퍼프로 롬을 직접 입혀 바로 미니 페이퍼프로 롬으로 변신 가능, 즉 누크를 한국에서 만든 페이퍼프로로 내용물을 바꿔주는 것 (현재 '참새처럼' 이라는 분께서 아주 쉽게 변경가능하게 파일을 만들어서 무료러 배포해주심)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긴 하지만 위에 한 말이 무슨말인지 1도 알수가 없다 하시는 분은...한국기기를 공수하거나 중국안드로이드 제품을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Naver cafe 중 이북관련 활성화가 잘 된 두 사이트를 가입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https://cafe.naver.com/ebook,
- https://cafe.naver.com/bookbook68912
- https://blog.naver.com/lovbible (참새처럼님 블로그, 서로 이웃추천을 신청하시면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장점: 미국내 구입용이, 가격, 물리키(하지만 뻑뻑하고 소리가 큼), 괜찮은 화면과 속도
단점: 루팅필요, 사이즈가 6인치라 다소 작음
2. 중국 Boyue 제품들
- Boyue likebook mars (최신버전: 약 220불정도), 7.8인치
- Boyue likebook plus (Boyue T80s: 한국별칭 보라북: 약 220불정도), 7.8인치
- Boyue likebook air (한국별칭 보위에, 180불정도), 6인치
중국제조사가 만든 제품이지만 android기반의 제품이라 한국도서관이나 서점 앱을 구해서 깔면 바로 이용가능
아마존에 가끔 올라오거나 ebay, aliexpress 등을 이용해 중국에서 배송을 받아야 함
장점: 최신버전 mars는 무려 안드로이드 6.0 (다른 제품들은 거의 안드로이드 4.x기반) 지금까지 평가는 매우 좋음, 전반적으로 빠르고 특별히 루팅등이 필요없이 바로 앱만 찾아서 설치하면 한국내 모든 서점, 도서관 이용 가능
단점: 미국에서 구입시 조금 더 비싸고 중국에서 배송되어 질 경우 오래걸림. mars는 써보지 않았지만 화면이 조금 선명하지 못하다는 평
3. 한국 기기들
현재 한국 전자책 리더기이 양대 산맥은 yes24의 크레마 계열과 리디북스의 페이퍼 계열이 있습니다.
- 리디북스: 페이퍼프로 (7.8인치, 249000원) - 선명, 큰 화면, 물리키, 다른 서점이나 도서관이용을 위해 루팅필요
- yes24, 알라딘: 크레마 사운드(6인치, 108000원), 크레마 그랑데(6.8인치, 209000원), 크레마 엑스퍼트 (10.3인치 노트, 469000원) - 열린서재기능으로 다른 서점이나 도서관설치가 용이, 느린 속도, 작은 화면
리디북스 장점: 해외에서 결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디북스를 주력으로 한국책을 보시려면 좋은 선택입니다. 페이퍼 프로는 평도 좋고 크기도 큼직합니다.
리디북스 단점: 미국에서 구입을 위해서는 한국에서 직구를 하셔야만 합니다.
루팅도 필요하므로 기계가 어려우신 분들은 크레마 계열이 나으실수 있습니다.
크레마 장점: 일단 미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알라딘us에서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가능 (사운드 $110, 그랑데 $210정도), 또한 루팅필요없이 열린서재를 통해 앱만 구하시면 바로 다른 서점이나 전자도서관 가능합니다.
크레마 단점: 기계자체는 조금 느린편
================================================
개인적으로 사용해 본 평은 물론 아마존 킨들 Oasis가 모든 면에서 우수합니다. 누크는 가성비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사이즈가 좀 아쉽네요.
한국책을 보기 위해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속도와 크기를 생각하면 Boyue제품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단 속도가 빠르고 특별한 루팅이 필요없어서 편합니다.
다만 선명도 문제와 물리키가 없어서 아쉬었는데 mars가 물리키는 없지만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다만 선명도 문제와 물리키가 없어서 아쉬었는데 mars가 물리키는 없지만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기대가 됩니다.
한국기기들 중에는 페이퍼프로가 여러모로 가장 우수하나 미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운 게 아쉽네요. 또한 루팅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이점 또한 아쉽습니다.
한국책을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한국 방문후 회원가입을 해야만 이용할 있는 도서관이 대부분이나 몇 몇 도서관(경기사이버도서관 등)에서는 미국에서 인터넷으로도 가입하여 이용가능하므로 아쉬우나마 한국책 이용이 가능합니다.
댓글 없음